목요일, 5월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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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가스 채취 업체‘가스블록’, 엘뱅크에 상장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셰일 가스자원 채취 솔루션 업체인 ‘가스블록’이 최근 글로벌 랭킹 10위 거래소인 ‘엘벵크’에 상장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가스블록(GasBlock : GSBL) 매년 수십 억 건의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안전성과 효율성, 그리고 비용 효율성이 업계에서 입증된 ‘ERC20 솔루션’을 바탕으로 셰일가스의 채취와 채굴 업무, 채굴 작업 안전도 향상에 주력해왔다.

또한 원전 경제성 파악을 비롯해, 각종 단가 분석, 글로벌 배분과 관련한 과정 등에 효율성 및 투명성을 제고함으로써 글로벌 공급망 부문에도 핵심적인 기여를 하고 에너지 가격 인하에 기여하는 취지에서 구축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채취 과정 다음으로 보다 안정성 있게 국가별로, 각 지역별로 이를 유통하기 위해 가스 배관 과련 안전, 설치기준이 필수적이므로 각계 각층의 기술자들을 통해 이와 관련한 기준설립과 전산화 작업을 적용중이다.

한편 엘뱅크 ‘LBANK’ 거래소는 지난 8월 초 힐스톤 파트너스와 상호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전략적 업무 제휴 관계를 체결한 바 있다.

엘뱅크 ’LBank’는 지난 2017년 10월에 최초 설립된 싱가포르 소재의 디지털 자산 거래소이며, 현재 전세계에서 총 210개 이상의 지역에 700만 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글로벌 10위권 랭킹의 대규모 거래소다.

한편 힐스톤은 IT를 비롯해 핀테크 영역에서의 전문적 노하우 및 강력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힐스톤의 투자 대상이 되는 국가로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등이 대표적이다.

힐스톤은 이들 국가들을 대상으로 PE 펀드와 조합 결성을 마련하는데 주력해왔으며, 기존 M&A 생태계와 더불어 각종 스타트업 및 블록체인 시스템 등 국내·외 시장의 변화를 겪어오면서 다양한 비즈니스를 추진해왔다.

엘뱅크 거래소와 힐스톤 파트너스는 양측이 맺은 MOU를 기반으로 향후 국내외 프로젝트의 인큐베이팅을 비롯해 각종 상장 업무, 교육, 행사 등에서 협력을 이루고 시너지를 생성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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