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약 50여 개국에서 이용자 수만 약 200만 명 이상을 보유하게 된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비트겟’이 새로운 P2E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비트겟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화웨이 클라우드의 첫 번째 블록체인 기술 기반 MOBA 게임으로 알려진 레볼랜드(Revoland)의 IEO를 런치패드를 통해 발표한 바 있다.
레볼랜드는 바이낸스와 아베이 스마트 체인을 바탕으로 하고있고 현재 런던에 본사가 있는 메타버스 게임 개발 업체 ‘체인X게임(CXG)’이 구축한 P2E 게임으로 알려져있다.
레볼랜드를 플레이 과정은 개인 스킬 및 팀플레이가 융합된 방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현재 1천만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큰 인기를 끌어 온 기존 모바일 게임의 시스템을 암호화폐와 융합했으며, 이용자들이 동시에 수익을 획득할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게임 플레이에 다양성을 가미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트겟의 런치패드는 잠재력이 내재되어있는 우수한 프로젝트에 일찍 접근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출시가 이루어진 후부터 다양한 프로젝트가 선보여진 바 있으며, 커뮤니티 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편, 비트겟 운영 디렉터 그레이시 첸은 “비트겟의 레볼랜드 상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웹3 기반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비트겟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확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게임은 어떤 새로운 특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혁신을 만들 요소를 지나고 있으며, 블록체인 통합에 영향을 가져왔다. 웹2 게임 플레이어는 가상의 아이템에만 해마다 약 400억 달러를 지출하고있으나 이용자는 실제로 아이템을 소유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게임파이 및 NFT를 통해 이용자들은 진정한 소유권을 갖게된다. 웹3 게임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이용자들 수 백만 명을 움직이는 획기적인 게임이 대거 등장한 상황이다. 비트겟은 향후 블록체인 흐름을 주도하면서 같은 뜻을 가진 혁신적인 프로젝트 조직과의 파트너십 진행을 기대하고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