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7월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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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 줄 모르는 비트코인, 4만8000달러 마저 돌파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의 랠리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분위기 속에 비트코인은 전날 4만7000달러 돌파에 이어 간밤 또 한번 폭발적인 랠리를 펼치며, 4만8000달러 마저 돌파했다.

29일(국내시간) 시총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13%상승한 4만727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저 4만6690달러, 최고 4만8086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이 또한번 폭발적인 급등세를 보인데에는 러시아가 종전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지정학적 긴장감이 완화된 데다, ‘테라’에서 비트코인을 대량 매집한 영향까지 더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S&P500은 비트코인이 상승한 것과 대조적으로 큰 변동이 없었다.

테라는 한국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유명하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테라의 루나 파운데이션 가드(LFG)는 지난 6일 동안 2만7000개가 넘는 비트코인을 구매했다.

이는 약 13억달러(약 1조6000억원)에 달하는 규모이며, 테라는 스테이블 코인 ‘UST’의 준비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라USD는 네이티브 토큰 ‘루나’와의 교환을 통해 가치가 유지되는데, 비트코인을 준비금의 일환으로 사들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테라 기반 대출 프로토콜 ‘앵커’가 20% 수준의 높은 예치 이자를 지급하는 것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자, 이런식의 대응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국내 시세의 경우, 코빗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92%상승한 5725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총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 역시 24시간 동안 2.99%상승한 406만원을 기록 중이다.

또한 얼터너티브의 크립토 공포와탐욕 지수의 경우, 전날 대비 4점 하락한 56점을 기록했지만 어제에 이어 여전히 ‘탐욕’상태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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