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7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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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카터 ‘비트코인 채굴 기후 리스크 보고서, 9가지 치명적 오류 존재’

19일(현지시간) 핀볼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코인메트릭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대표적인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로 알려진 닉 카터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미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이 발표한 ‘암호화폐 채굴 관련 기후 리스크 보고서’에는 9가지 치명적 오류가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그가 지적한 9가지 오류를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1. 낙후된 데이터.

2. 업계 전문가의 분석 배제. (아케인리서치, 비트코인마이닝카운슬 등 유력 기관의 분석 보고서 내용 무시)

3. 암호화폐 비전문가인 네덜란드 중앙은행 소속 ‘드 브라이스(De Vries)’의 주장 인용.

4. 비전문가 갤러스 도퍼, 클라센, 스톨의 주장 인용.

5. ‘황당한 수준’의 비전문 보고서 내용에 의존.

6. 데이터 부족, 추정치 불확실성 인정하면서 드 브라이스 등이 주장한 잘못된 수치 인용.

7. ‘재생 에너지 사용 채굴자들은 도태된다’는 근거 없는 주장.

8. 비트코인 채굴 탄소 발자국 추적 포기.

9. 엉터리의 비생산적인 권고.

같은 날 스테디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너무 많은 돈을 빌리고 있고, 인플레이션을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을 가했다. 

이어 “그 결과 금리가 급등하고 있고 달러는 죽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을 매수해야 한다”면서, “위와 같은 이유로 비트코인, 금, 은 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지난 주말에도 “미국의 부채는 현재 100조 달러에 육박한다”며, “실제 인플레이션율은 7%가 아닌 16%에 가깝다. 지금 달러를 저축하는 사람들은 루저”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1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 재무부가 이날 불법 금융 활동 관련 암호화폐의 역할에 대한 일반 투자자들의 피드백을 요청했다. 

재무부는 ▲암호화폐가 불법 금융 활동에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가 ▲어떤 리스크가 존재하는가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방지와 관련된 암호화폐의 역할은 무엇인가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암호화폐 규제가 있는가 등 20개 이상의 질문을 나열하며 일반 대중의 의견을 요청했다. 

재무부는 “금융 활동 내 암호화폐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자금세탁ㆍ테러자금조달ㆍ사기ㆍ부패 등 범죄 리스크가 높아졌다”면서, “암호화폐의 불법 사용과 관련된 지속적인 조사, 기술 혁신이 불법 활동에 미치는 영향 및 민간 참여, 법 집행 등을 통해 리스크를 완화하는 방안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3월 바이든 미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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