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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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C, APE코인 공개한 후 ’지루한 원숭이’ 급상승 후 다시 하락세 보여

(사진=픽사베이)

APE코인 공개로 ’지루한 원숭이’가 급상승한 후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17일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루한 원숭이 요트클럽’(BAYC)이 ApeCoin(APE)을 공개한 이후로 프로필 사진 프로젝트에서 웹3 영역 내 ‘문화, 게임 및 상업’으로 영역이 다양화됐다.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한 내용에 의하면 APE는 알렉시스 오하니안(Alexis Ohanian), 에이미 우(Amy Wu) 등으로 구성된 6개월 정기 위원회 설립한 유가랩스(Yuga Labs)의 탈중앙화 자율조직(DAO)이 개발 및 출시 업무를 맡았다.

ApeCoin의 공식 트위터 계정은 “지난 17일 오후 12시 30분부터 90일 동안 BAYC 시스템의 구성원들은 1만개의 토큰 할당을 요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의하면 바이낸스 US, FTX, 제미니(Gemini), OKX 등 여러 메인 거래소도 이미 APE를 상장해, 공개적 거래를 시작한 바 있다.

또한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루한 원숭이 소유자이자 NFT 관련 저널리스트의 말을 빌려 “APE 에어드랍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암호화폐 공간에서는 수많은 에어드랍이 있었고 가격 펌프(pump) 후 사라지는 것을 지켜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지루한 원숭이 요트클럽은 NFT 분야의 ‘제1컬렉션’이기에 상황은 다양할 수 있다”고 전했다.

APE 공개 후, BAYC 컬렉션은 지난 11일 거래량 913 ETH와 평균가격 76.11 ETH에서 17일 출시 직전 기준 9583 ETH거래량을 동반한 평균가격 110.15 ETH로 올랐다.

최저 가격도 역시 잠깐은 상승했으나 APE 출시 후인 17일 오후에는 108.69ETH에서 78ETH로 급락했다.

한편 코인텔레그래프에 의하면 최근 암호화폐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서 ApeCoin과 비슷한 이름의 토큰인 ‘APECoin.dev’이 시장에서 투자자들에게 큰 혼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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