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7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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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 블록체인 기술 도입 후 자동차 배터리 원자재 유통망 손쉽게 확인 가능해져

자동차 산업에서는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자동차 배터리 원자재의 조달처를 확인함과 동시에 필요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그동안 주로 가상자산 거래 시장이나 금융기관에서 정보보안 및 해킹 방지를 위해 적용되었으나 요즘에는 굳이 금융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이 아니라 하더라도 업무 진행 과정 혹은 유통 절차를 파악하거나 보다 안정성 있는 진행을 위해 활용되고 있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다.

국내외 자동차 업계에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전기차의 배터리 원자재의 유통 과정을 추적하고 부품 공급에 있어서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 목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려고 하는 추세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2년 전에 미국의 포드 및 독일의 폭스바겐그룹이 함께 ‘책임 있는 출처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축을 계획한 바 있다. 한편 미국에서는 테슬라 또한 작년부터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코발트를 추적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은 배터리 주요 소재인 코발트와 함께 니켈 공급망 또한 추적하는데에도 활용 가능하여, 자동차 업계에서는 회사별로 핵심 소재로 삼고 있는 원자재 및 주요 사용 공급망을 파악하는데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볼보 또한 2020년에 이미 블록체인 추적 회사로 알려진 ‘서큘러’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배터리 원자재의 품질이 정품인지도 손쉽게 파악이 가능해진다.

또한 원자재 채굴 과정 속에서 떠오르는 윤리적 책임 문제 상황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된다. 블록체인 기술이 자동차 산업에 도입되기 전까지는 앞에서 언급했던 모든 과정을 사람이 직접 다루어야 했기 때문에 시간과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는다는 단점이 있었다. 한편 현재 국내의 완성차 업체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데, 현대와 기아는 2018년부터 임직원 서약서 관리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을 시작했고 각종 전자문서 및 보안, 물류 관리 업무에도 블록체인 접목 시도를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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