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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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마신스키, “새로운 테더 주조”

테더의 정확한 자금 지원을 밝힐 수 있는 사람에게는 최고 100만 달러의 상금이 지급됐다.

보도에 따르면, 셀시버스 네트워크의 CEO 알렉스 마신스키는 테더가 암호화폐 자산을 대가로 새로운 테더를 주조한다고 말했다.

법의학 금융조사업체 힌덴부르크리서치는 16일(현지시간) 17만1000명의 팔로워들에게 트위터를 통해 테더의 합법성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있으며 테더의 보유량에 대한 중요한 세부사항에 대해 최고 100만달러의 포상금을 내걸었다며 시스템적 규모로 투자자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몇몇 관측통들이 지적했듯이 100만 달러는 700억 달러의 시가총액으로 토큰에 오점을 남기기에는 큰 돈이 아니다.

테더는 규제 당국이 회사의 적립금 구성에 대해 여러 차례에 걸쳐 회사를 상대로 조치를 취하는 등 강도 높은 조사의 대상이 되어 왔다.

테더는 지난 5월 현금이나 은행 예치금을 최소화하면서 불특정 다량의 상업용지를 보여주는 루즈한 적립금 내역을 발표했다.

14일 테더와 자매회사인 비트파이넥스는 상품선물거래위원회에 4,25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으며, 상품선물거래위원회는 테더가 2016~2018년 기간의 3분의 2에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테더는 합의를 보았지만, 테더 토큰이 항상 완전히 백업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단순히 모든 적립금이 항상 테더의 이름으로 명명된 은행 계좌에 있는 것은 아니었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주장을 부인했다.

한편, 뉴욕 검찰총장실이 이번 주 그의 회사와 또 다른 안정적 코인 대출 플랫폼을 조사하기 시작한 이후, 마신스키는 자신만의 규제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마신스키는 화요일 파이낸셜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테더가 디지털 자산을 대가로 새로운 USDT 토큰을 주조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대출에 대해 신규 USDT가 발행된다”며 “영구적으로 유통되는 USDT를 늘리지 않기 위해 대출이 마감된 후 나중에 파기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대출 구조는 다음과 같이 명시된 테더의 서비스 약관을 위반하는 것으로 보인다.

테더는 디지털 토큰으로 구성된 대가를 위해 테더 토큰을 발행하지 않을 것이며 발행 시 화폐만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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