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7월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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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여왕 서거 후, 밈코인 우후죽순…한 때 3만% 폭등도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서거 이후, 관련 밈코인 40여 개가 등장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장 대표적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관련 밈 코인은 ‘엘리자베스 이누’ 코인으로, 이 코인은 여왕 서거 소식이 전해진 직후에 등장했다. 

이 코인은 한때 3만% 정도 폭등하기도 했으며, 이 같은 인기에 또 다른 ‘롱 리브 더 퀸(Long live the queen)’이라는 밈 코인도 등장했지만 잠깐 폭등세를 보인 뒤 지금은 가치가 ‘제로(0)’에 수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이런 밈 코인들의 대부분이 합법적인 결제 방식이 아니라 장난스럽게 만들어졌거나, 최악의 경우 사기일 수도 있는 만큼 투자를 극도로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테크데일리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 FCA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영국 내에서 금융 서비스나 상품을 제공ㆍ판촉 또는 판매하는 모든 회사와 개인은 FCA의 승인을 받거나 등록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영국에서 허가 없이 운영된 암호화폐 거래소 FTX에 경고를 날렸다. 

FCA는 “미허가 운영 거래소를 이용할 경우, 금융 옴부즈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없고 금융 서비스 보상 제도(FSCS)의 보호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돈을 돌려받지 못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19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의 앤드류 브래그 상원의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및 스테이블코인 등을 규제하는 법안의 초안을 공개했다. 

해당 법안은 암호화폐 거래소와 커스터디 서비스, 스테이블 코인 발행자에 대한 라이선스 도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중국 중앙은행의 디지털 화폐인 e-위안에 대한 단속 내용도 담겨 있다. 

이와 관련해 브래그 의원은 “이 법안은 효과적인 규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호주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규제에 있어 글로벌 스탠다드를 맞춰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를 위해 의회가 법적인 개혁을 주도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면서, “해당 법안에 대해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의견 수렴을 거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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