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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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규 NFT, 6월 15일 공개 예정

인기 배우 김민규의 콘텐츠가 NFT 형태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김민규의 NFT 작품은 지난 6월 1일, 오픈씨내 엔터버튼(ENTC) NFT 컬렉션 ‘리멤버, 미(Remember, Me)’를 통해 우선 공개되며 주목받은 바 있다.

김민규의 NFT 작품은 ENTC의 일러스트레이팅 기술로 구현된 PFP 방식의 작품으로 알려져있으며 6월 15일 오후 8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민규의 NFT 콘텐츠는 배우 NFT로써, 그동안 백아연을 비롯해 god 김태우, SS501 김형준, 청공소년, 정상수, 드림캐쳐, 디아크 등의 가수들을 중심의 NFT 콘텐츠를 공개했던 ENTC가 처음으로 발행하는 배우 NFT 작품이기에 업계의 관심을 받고있는 상황이다.

ENTC의 한 관계자는 “배우인 김민규의 모습을 NFT로 표현함과 동시에 글로벌 이용자들과 소유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ENTC NFT 컬렉션은 단순하게 PFP, 음원의 소유에서만 머무르지 않으며 실물을 기반으로 한 웹 화보집, 단막 형태의 영상클립 등 이후에 연이어 발행될 NFT에도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배우 김민규는 관련 업계에서 큰 인지도를 구축해온 ENTC와의 협업을 추진함으로써 콘텐츠의 정식 발매 이야기가 나오기 전부터 글로벌 팬들과 업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는 상황이다.

배우 김민규는 SBS 드라마 ‘사내맞선’으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으며, 얼마 전 차기작으로 ‘대신관 렘브러리’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유명인의 성명, 초상 등을 경제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무단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퍼블리시티권’을 핵심으로 하는 부정경쟁방지법 개정안이 시행될 예정이다.

‘퍼블리시티권’은 유명인의 이름이나 초상 등이 보유한 경제적 가치를 일반인들이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최근까지는 유명인의 성명 또는 초상을 상업적인 목적으로 허가받지 않고 이용했더라도 민법상 인격권 침해에 따른 정신적 피해 보상만 이루어졌지만, 이제는 금지조치 청구 및 재산적 피해에 대한 손해 배상 청구도 진행할 수 있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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