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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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유명 래퍼 술자보이, 각종 사기코인 홍보로도 모자라…이번엔 NFT사기 혐의로 고소 

오늘날 NFT 부상의 결과로 누리게된 혜택도 많지만, 그만큼 수많은 사기 행위 역시 증가하게 됐다. 그리고 최근 미국의 유명 래퍼 술자보이(Soulja Boy)가 트위터에서 NFT 드롭 등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NFT 사기’ 혐의로 기소된 유명인 목록에 합류하게 됐다는 소식이 19일(현지시간) 외신의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지난 2021년 7월 술자보이와 그의 동료 래퍼 Quavo, Lil Yachty가 진행한 랩도지(RapDoge) 프로모션은 앞으로 이어질 그의 사기행각의 발단이 된다. 해당 이벤트는 향후 무통보 취소되면서 유명인을 믿고 투자에 나선 이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안겨주었다. 

이후로도 술자보이는 역시나 도지코인 짝퉁 사기로 판명된 플로키노믹스(Flokinomics) 프로모션에도 참여했으며, 이어서 세이프문(Safemoon) 프로모션으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여기서 끝나지 않고 술자보이는 암 및 자살 예방 자선 단체가 가격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난 두 가지 사기 프로젝트 오리온(Orion) & The Life Token의 홍보에도 참여했는데, 해당 이니셔티브 모두 성공하지 못한 것은 물론 빠르게 중단돼 버리면서 결국 러그풀로 판명이 났다.

연이은 암호화폐 사기 혐의로 신뢰를 잃은 술자보이는 NFT 컬렉션 홍보쪽으로 눈을 돌린다. 그 중 일부에서는 다양한 유틸리티를 제공하겠다는 약속까지 했지만, 현재 그가 홍보했던 NFT 컬렉션들 중 일부는 아직까지 비활성 상태이며 구매자는 투자에 대한 환불 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초기 암호화폐 홍보사기 논란과 실패에도 불구하고, 이 랩퍼는 추가 NFT를 계속 생산하고 홍보를 이어 나갔다.

한편, 이전 암호화폐 상승장에서 술자보이는 인스타그램 크립토 관련 프로모션을 통해 한 건에 최대 12,000달러, 트위터 프로모션 진행으로는 한 건에 최대 10,000달러를 청구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 를 바탕으로 계산해 보면 그는 여러 프로모션 진행 및 NFT 판매 등을 통해 총 73만 달러 상당을 벌어들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끊이지 않는 사기 프로젝트 판명 논란에도 솔자보이가 유명인 신분을 악용한 웹3 프로모션을 지속하는 것을 두고, 그가 팬들의 이익보다 돈벌이에 더 관심이 있어 보인다는 우려와 비판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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