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0월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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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 1달러 회복 랠리 시작 vs 솔라나, ETH 시총 20% 수준까지 도달 전망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의 창업자 케이티 스탁튼의 분석을 인용해 “코인베이스 MATIC/USD 일봉 차트 기준 MATIC이 일목균형표의 구름 저항 및 200일 단순이동평균(SMA) 저항을 유효 돌파하며, 1달러선 회복을 위한 랠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는 모멘텀 측면에서 긍정적인 시그널로, 단기적 강세가 시작될 수 있다”면서, “MATIC의 최근 상승세는 낙관적인 단기 모멘텀을 반영하고 있으며, 심리적 저항선인 1달러선까지 추세를 이어갈 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1달러선 회복 후 2차 저항은 1.31 달러 부근”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약 44.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겸 유튜버 인베스트앤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더리움(ETH) 경쟁 블록체인 솔라나(SOL)의 시가총액은 지나치게 과소평가돼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SOL 시총은 ETH의 1/16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적어도 가까운 미래에 SOL 시총은 ETH 시총의 20%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전 고점인 259.65 달러를 회복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이어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회복 흐름으로 돌아서면 비트코인이 가장 먼저 반등하고, 이더리움이 뒤따르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이 단계까지 오면 과소평가된 프로젝트에도 자금이 유입될 것이고, 높은 확률로 솔라나 마켓이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 경우 현재 시세보다 약 825%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인베스트앤서는 “다만, 더 이상의 네트워크 중단은 피해야 한다. 앱토스(APT)와 같은 신흥 레이어1 블록체인들이 시장 파이를 빼앗아가고 있는 가운데, 솔라나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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