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1월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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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블럭스’, ‘아담갤러리’와 NFT 사업 추진 위해 MOU 체결

최근 하이블럭스가 아담갤러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대체불가능토큰(NFT) 관련 비즈니스를 추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이블럭스와 아담갤러리는 지난 12일 NFT 비즈니스 확대를 목표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재 하이블럭스는 하블스톤 프로젝트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아담갤러리는 매직클럽 프로젝트 출시를 앞도고 있는 상황으로,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추진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담갤러리의 데이비드 초이 대표는 “현재 하이블럭스와 기술 개발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상황이며 10월 19일 프로젝트 민팅을 추진하며 협력 수준을 한 단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블럭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구축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업체로, 현재는 NFT 프로젝트 ‘하블스톤’ 론칭에 주력중이다.

아담갤러리 또한 NFT 마켓플레이스와 M2E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매직클럽 NFT 관련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매직클럽 NFT는 얼어버린 암호화폐시장의 부활을 돕기위해 나타난 도깨비 모임이라는 독특한 곤셉을 지니고 있다.

매직클럽 NFT를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는 총 6개 레어리티를 통해 책정된 마일리지 포인트를를 1주일에 한 번 획득할 수 있으며, 이는 매직클럽 범용 토큰 ‘MCT’로 교환 가능하다.

이와 같은 ‘토크노믹스’ 시스템은 고객들의 활동에 리워드를 제공하는 매직클럽 마켓플레이스의 공유경제 방식과도 맞물린다.

데이비드 초이 대표는 “론칭이 예정된 ‘Move to Earn(M2E)’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도 매우 뜨겁다. 현재 NFT, NFT 마켓플레이스, M2E 프로젝트가 하나로 끈끈하게 연결됐다는 기대감을 바탕으로 현재 일본, 대만, 방글라데시 이용자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블스톤은 하이블럭스의 첫번째 NFT 프로젝트로 하블스톤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하블(HABL)’은 누적 회원수 40만 명을 기록중인 블록체인 소셜미디어 앱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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