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1월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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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오더리 게이밍’ 및 ‘골드 클럽’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 추진

위메이드가 최근 오더리 게이밍과 ‘Gold Club(골드 클럽)’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오더리 게이밍은 대만 소재의 글로벌 게임 업체인 ‘XSGroup’ 산하의 개발사로 알려려져있다.

‘XSGroup’은 소셜 카지노 게임 앱서비스르 제공함과 동시에 EGM(Electronic Gaming Machine)을 구축하며 시장을 이끄는 역량있는 게임사이며, 현재는 중국 항저우를 비롯해 시안, 홍콩 등에 중점을 두고 30여 개의 게임을 전 세계에서 서비중이다.

이번에 온보딩 예정인 ‘Gold Club(골드 클럽)’은 여러 가지 흥미로운 미니 게임들을 수행할 수 있는 P&E(Play and Earn) 방식의 소셜 카지노 게임으로, 다양한 게임 콘텐츠에 소셜 기능을 도입함으로써 재미요소를 더한 것이 핵심이다.

고객들을 게임 수행시 각종 이벤트 및 미션에 참여하여 게임 토큰을 획득할 수 있고, 게임은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주일에 1회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오더리 게이밍의 ‘스탠리 쿠’ 대표는 “위메이드의 선진화된 블록체인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Gold Club(골드 클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한 “위메이드와 협력을 추진하며 현재와 미래의 핵심 트렌드가 될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위메이드는 최근 ‘그랑프리 슬롯’을 비롯해 ‘베가스’, 소셜 카지노 게임 ‘Gold Club’과 연이어 온보딩 계약을 추진하며 게임 장르의 다각화에 집중하면서 위믹스 생태계 확장에 힘쓰고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난 5일 가상자산 금융시장에 함께하는 기관들을 고려해 단기 금융거래(Short-term Money Markets) 플랫폼 ‘CLST’에 전략적 시드 투자를 추진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CLST’는 스위스 소재의 기업으로, 가상자산 대상 단기금융거래 주선과 관련해 스위스 규제 당국의 승인을 획득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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