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게임 ‘퍼즐판타지’가 P2E 플랫폼 ‘인피니티마켓’에서 공개된다.
지난 21일, 디에프체인이 P2E(Play to earn) 게임 플랫폼인 ‘비스킷(BISKIT)’에서 현재 구축중인 NFT 게임 ‘퍼즐판타지(PuzzleFantasy)’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NFT RPG(역할수행게임) ‘퍼즐판타지’는 비스킷 플랫폼에서 최초로 구축한 게임으로써, 현재 베타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회사측은 디에프체인이 자체적으로 구축 웹 P2E 플랫폼으로써 현재 고객 수만 약 15만명을 돌파한 ‘인피니티마켓’에 퍼즐판타지 게임을 온보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게임 ‘퍼즐판타지’는 판에 존재하는 다양한 컬러 퍼즐 가운데 3개 이상 동일한 컬러를 모은 후 조각을 깨뜨리며 포인트를 쌓고, 쌓은 포인트의 크기만큼의 데미지를 만들어 적들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NFT(대체불가토큰)를 지니면서 게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마이닝(채굴) 등급에 따른 점수를 추가적으로 쌓을 수 있다.
한편 디에프체인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자체적인 메인넷인 ‘비빗(BEBIT)’ 구축을 완료한 바 있고,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높은 안정성을 갖춘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회사는 현재 개발에 주력중인 5개 테마 게임을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이번 해 안으로 20개 종류의 게임을 온보딩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디에프체인이 구축한 인피니티마켓은 스팀(Steam) 또는 구글스토어와 같이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관리하고 이와 관련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인피니티마켓은 오는 10월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P2E 게임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중남미 및 동남아 지역에 구축된 법인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중이며, 현재 자체 적으로 서버를 운용중이다.
한편 P2E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비스킷’은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시스템이 구축돼있어 ,안정성 및 투명성을 특장점으로 모든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조성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