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탐앤탐스’의 ‘TOMS NFT MARKET’이 ‘m2e’ 와 업무제휴를 맺었다.
커피 전문점 ‘탐앤탐스’가 자사가 구축한 NFT 마켓 플레이스 ‘TOMS NFT MARKET’의 두 번째로 추진하는 협업으로 미디어 콘텐츠 그룹 ‘m2e’를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탐앤탐스의 ‘TOMS NFT MARKET’은 NFT 입문자들을 위해 가이드라인을 준비했고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추지 못한 이용자들도 NFT를 제작, 발행하고 거래 및 결제까지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한편 이 플랫폼에서는 ‘탐탐코인(TOMS)’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가상자산을 활용해 결제르 진행할 수 있는데, 스마트폰으로도 간편하게 해당 과정을 진행할 수 있으며 다양한 영역에서의 NFT 작품들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
‘TOMS NFT MARKET’이 블록체인 시장에 진출한 이후 초기 단계부터 다양한 NFT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된 것에는, 전문 예술 업체들과의 적극적인 업무제휴를 추진한 것을 이유로 들 수 있다.
탐앤탐스는 일전에 ‘갤러리 비아’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한 후 두 번째로 파트너십을 체결한 ‘m2e’와 진행한 콜라보 작품들도 순차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한편 ‘m2e’는 종합 디지털 콘텐츠를 구축하는 미디어 콘텐츠 그룹으로써 ‘TOMS NFT MARKET’에서 타임랩스를 비롯해 드론, 로봇과 같은 특수 촬영 방식을 적용한,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기획 상품 및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탐앤탐스의 한 관계자는 “접근성이이 우수한 ‘TOMS NFT MARKET’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함과 동시에 글로벌 마켓에서도 어필될 수 있는 추가적인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서비스의 저변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라고 포부를 나타냈다.
한편 얼마 전에는 글로벌 커피 프렌차이즈 ‘스타벅스’도 NFT를 적용한 새로운 리워드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