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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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대학생들과 함께 건전한 투자문화 조성해나갈 것”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가 최근 대학생들과 함께 건전한 투자문화를 조성해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지난 19일,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서울시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대학생과 건강한 디지털자산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대학생 서포터즈 ‘Up! Too(업투)’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당일 행사에는 이석우 두나무 대표와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센터장 등이 함께했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두나무 디지털자산 거래소인 ‘업비트(Upbit)’와 ‘함께(Too) 성장하자’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이번에 1기로 최종 선발된 16명의 사람들과 앞으로 3개월 동안 온·오프라인 서포터즈 활동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이들은 가상 자산에 대한 ‘묻지마 투자’를 막기 위해 투자자들이 특히 유의해야될 사항 등을 콘텐츠로 제작하고 이를 적극 알릴 방침이다.

또한 투자자보호센터와 공동으로 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의 활동은 두나무 메타버스 플랫폼 인 ‘세컨블록’(2ndblock)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서포터즈에 매 달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며, 우수팀 및 최우수팀에게 각각 100만 원, 30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전했다.

업비트의 투자자보호센터의 이해붕 센터장은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참여자들은 센터를 함께 이끌어나갈 보물 같은 존재로써, 현재 투자자들을 지켜줄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향후 투자자 보호를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센터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세컨블록’에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체험관’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체험관에는 센터를 소개하는 ‘메인관’을 비롯해 디지털자산과 관련된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전문가 강연을 청강할 수 있는 ‘도서관’, 퀴즈를 풀며 디지털자산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관’,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서포터즈들의 활동 공간인 ‘서포터즈관’이 마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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