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버프가 최근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에서 활용할 수 있는 라그나로크 NFT를 단독으로 판매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해당 게임은 ‘라그나로크’의 감성이 담겨진 콘텐츠와 미로 콘셉트를 적용한 모바일 RPG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에 P2E 시스템을 적용한 스타일이다.
온버프 프로젝트는 지난 14일, NFT 마켓플레이스 론칭 소식을 전하고 자체적으로 구축한 한정판 NFT 경매를 추진하겠다고 전하며 주목을 끈 바 있다.
온버프가 이번에 출시한 NFT 마켓플레이스는 프로젝트에서 자체적으로 운영중인 블록체인 콘텐츠 플랫폼인 ’INNO 플랫폼‘상에 론칭된다.
온버프의 NFT마켓플레이스 오픈으로, INNO 플랫폼 이용자들은 P&E 게임을 비롯해 토큰이나 게임 포인트 스왑, 게임 NFT 구입, 연결된 암호화폐 월렛 관리 등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NFT 마켓에서는 온버프가 이번 해 4월경 그라비티 게임사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구축했던 첫 P2E 게임인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에서 이용할 수 있는 라그나로크 NFT가 판매된다.
출시가 발표됐을 때, 약 100만 명 이상의 사전 예약을 달성하기도 했던 P2E 게임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는 그라비티 IP를 web3.0 체계에서 활용한 게임으로써, 동남아의 다양한 지역에서 플레이중인 유저들의 엄청난 호응에 힘입어 글로벌 론칭을 준비중이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 구매 사전 예약은 이번 달 1일부터 진행중이며 글로벌 론칭이 추진되기 전까지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신청 간능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사전예약을 신청한 사람들의 수에 따라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 및 온버프 포인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온버프에서 직접 출시할 NFT 마켓플레이스는 폴리곤(Polygon)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구축된 것으로 저렵한 가스비와 신속한 트랜잭션 속도가 특장점이다.
한편 온버프 프로젝트는 현재 그라비티를 비롯해 SNK, 샌드박스 등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IP(지식재산권)가 Web3.0 시스템 상에서 활용 가능한 블록체인 콘텐츠인 P2E 게임, NFT 콜렉션 구축, INNO 플랫폼 등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