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최근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위메이드는 모바일 MMORPG인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미르M)’가 오늘 22일부터 사전 다운로드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미르M 게임은 같은 날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종료 및 사전 다운로드 개시 관련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게임 유저들은 정식 오픈에 앞서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접속해 미르M 모바일 및 PC 버전을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게됐다.
한편, 해당 게임의 정식 서비스는 6월 23일 0시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게임은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분류된다.
해당 게임은 구글 및 애플을 비롯해 페이스북, 카카오와 같은 SNS 계정을 정한 후 로그인을 할 수 있다. 고객들은 모바일과 PC를 자유로이 활용하며 크로스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미르 M은 국내 게임 원조격인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융합해 복원했다고 평가받고있으며,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를 바탕으로 기존에 존재하던 전통적인 게임성을 그대로 살린 바 있다.
또한 독특한 성장 시스템인 ‘만다라’를 비롯해 전략과 전술의 시작 ‘그리드 전장’, 강한 전투력 그 이상의 성장을 이룰 기술 전문가 ‘장인’ 등의 콘텐츠로 게임 차별화를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게임 정식 출시 이후 약 일주일 동안 미르M에 접속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정판 탈 것 황봉계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아이템을 포함한 ‘종달새 패키지’도 선보인다.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는 “전 세계 랭킹 1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인 위믹스에서, 미르4 글로벌은 전세계 1등 블록체인 게임으로써 자리 잡아서 지속가능한 라이프 사이클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미르M은 결국 미르4와 위믹스 플랫폼과 연동되어, IP를 바탕으로 게임 간 블록체인 경제가 확장되는 모습도 보여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