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7월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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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오는6일 WWDC서 NFT트레이딩 카드게임 출시 발표 가능성有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오는 6일 열리는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2’에서 NFT 트레이딩 카드 게임 출시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다만 해당 카드는 거래 기능이 없이, 수집 목적으로만 사용되도록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애플 CEO 팀 쿡은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증강현실 및 메타버스 기술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이며, “적절하게 투자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코인텔레그래프는 WWDC 컨퍼런스 기간 출시될 예정이던 AR-VR 결합 헤드셋의 경우, 개발 과정에서 기술적 문제가 발생하게 돼서 해당 행사에서 출시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매년 WWDC 행사를 통해 주요 소트프웨어 전략 및 신제품을 공개하고 있다.


2일 국내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변동성이 큰 본업 업황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부동산 투자 확대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포착됐다.

이날 가상화폐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두나무는 코람코자산신탁이 설정하는 부동산투자회사(REITs·리츠)에 투자자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상이 된 리츠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강남역 초역세권 건물인 ‘에이플러스에셋타워’다.

현재 두나무가 주요 투자자나 단독투자자로 참여할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그간 두나무의 행보로 미뤄볼 때 대부분의 투자 지분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상황이다.

한편, 국제결제은행(BIS)의 유로 시스템 혁신 허브의 총괄을 맡고 있는 라파엘 아우어가 “디파이(분산금융)는 자체적인 신뢰 창출 메커니즘을 통해 규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1일 진단했다.

그는 ‘분산금융을 어떻게 규제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워킹 페이퍼를 통해 “규제 당국의 모니터링이 시장의 렛저(원장)을 통해 자동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면서, “이를 통해 기존의 기업들이 데이터를 수집ㆍ검증 및 전달해 줄 필요성이 줄어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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