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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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 진화’ 위아트, 전국 4개 갤러리서 ‘암호화폐 결제’ 지원한다

위아트가 앞으로 전국 4개 갤러리에서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위아트는 매 월 거의 10만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꾸준히 방문하는 국내 랭킹 1위의 아트 플랫폼으로 알려져있다. 위차트는 오늘 18일, 웹 3.0으로 진화에 나서겠다는 뜻을 발표했으며, 앞으로 전국 4개 갤러리에서 암호화폐 결제 환경을 조성,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기존에 존재하던 위아트 1.0은 웹2 모델로써 단순히 작품을 중개하는 역할을 수행했다면, 위아트 2.0은 웹3 모델로써, 이용자들이 직접 아티스트의 작품과 저작권에 투자하고 오너쉽을 바탕으로 보다 투명한 수익을 얻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고객이면서 투자자로써, 웹3.0을 기반으로 본인이 스스로 투자한 작가의 작품의 가치가 높아질수록, 가격이 상승할수록 스스로에게도 이익이 되고, 이것이 판매되면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게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 위아트와 플랫폼 이용자들은 상호 이익 공동체로서 웹 3.0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위아트에서는 웹 3.0인 위아트와 DAO인 컬렉터 프로젝트를 2가지 트랙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컬렉터 DAO는 핵심 프로젝트로 간주된다. 또한 블루칩 아티스트들을 NFT로 오픈씨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향후 컬렉터 전속 아티스트들을 NFT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트 매니지먼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위아트 문상원 대표는 “컬렉터 DAO의 1차적인 목표는 K-아티스트를 글로벌 탑100 순위에 오르도록 만드는 것이다. 미술품 가격은 국력과 비례한다. GDP 10위 한국이, 현대미술 TOP 100에는 단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아트프라이스닷컴이 공개한 내용에 의하면 현재 같은 아시아인 중국과 일본의 아티스트들이 다수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아트프라이스닷컴측은 “K-POP, K-MOVIE, K-CULTURE가 현재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이제 하나 남은 K-ART의 시간이 온 것이다. NFT는 K-ART가 글로벌 아트마켓에서 경쟁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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