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9월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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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프로필 사진 BAYC로 바꾼 머스크…BAYC NFT 107개 있다?

4일 약 3.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롄진슈(链金术)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소더비에서 약 2,400만 달러에 107개 BAYC NFT를 구매해 보유 중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롄진슈는 대량의 BAYC를 보유한 일론 머스크가 APE 에어드랍 당시 107만 APE를 수령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4일 저녁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 프로필 사진을 BAYC NFT(대체불가능토큰) 관련 이미지로 변경 후, “나도 모르겠다… 대체 가능한 것 같다”고 트윗을 남겼다.

앞서 복수 외신은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프로필을 BAYC로 변경한 후, APE코인 가격이 급등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크립토 온체인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의 주간 리서치를 인용 “비트코인의 과거 가격 흐름 기반 비트코인 가격 예측 지표인 메이어 멀티플(Mayer Multiple) 지수가 0.8을 기록하며, ‘저평가 구간’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글래스노드 소속 애널리스트 제임스 체크는 “이는 현재 BTC 가격이 200일 단순이동평균(SMA)보다 약 20%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메이어 멀티플 수치가 0.8까지 떨어진 적은 비트코인 11년 역사에서 드물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해당 지표는 약세 사이클에서 0.8 미만에서 쌍바닥을 형성하고 가격과 함께 반등했다”면서도, “물론 지금 BTC가 멀티플 메이어 지표 상 저평가 구간에 근접한 것은 맞지만, 연준(Fed)의 매파적인 통화 정책으로 인해 모멘텀의 빠른 강세 전환을 의미하진 못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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