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히어로북이 블록체인 게임과 기존의 게임을 연결할 수 있는 ‘메타버스’를 목표로 삼고있다고 전했다.
히어로북은 NFT 마켓의 선두주자라는 미션으로 설립된 회사로 지난 2021년 말부터 2023년까지 전문 로드맵에 따라 운영 및 개발이 진행중이다.
히어로북의 한 관계자는 로드맵 내용에 따라 히어로북 프로젝트 시리즈가 순차적으로 출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히어로북은 지난 2월 19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밋업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받았고 한국에서도 2월 23일 해시넷 밋업행사에 참가해 전반적인 생태계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히어로북(Hero Book) 게임은 신규 게임 프로젝트 단계이지만 FT 게임 시장의 ‘선행’ 게임 프로젝트에 뒤지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게임 모델은 Cyber Planet이라는 우주의 땅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고 여기는 게임에서 현실 세계와 동일한 얼음, 잔디, 땅 및 물 등 다양한 인기 있는 지형을 가진 희귀한 생물들이 존재한다.
히어로북의 한 관계자는 “게이머는 NFT 게임 세계의 트렌드를 형성하는 새로운 기술 분야와 결합돼 그들 자신의 게임 플레이로 3개의 게임플레이 타이틀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언급된 3개의 게임은 Hero Book, Hero Land 및 Hero Card이다.
Hero Book은 서바이벌 게임으로, 총 20명의 전문 디자인 캐릭터가 각자의 특성과 뚜렷한 게임플레이를 가지고 있다. 게임을 하면서 각 플레이어들은 경기장에서 전투를 치루고 그에 따른 전리품을 얻어갈 수 있다.
Hero Land는 지구의 1:1 가상 버전으로 이 장소에서 유저들은 이 세상의 땅을 소유하고 사고 팔 수 있으며 희귀 광물을 사냥해 획득할 수도 있다.
Hero Card는 게이머들에게 간단한 카드게임과 빠른 플레이, 재미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한편 플레이어가 소유한 NFT 아이템 및 컬렉션은 캐릭터의 희귀성, 장비, 레벨에 따라 다양한 가치로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