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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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 모바일 게임 ‘씰M’에 NFT접목 P2E시장 공략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올해 상반기 신작 모바일게임 ‘씰M’에 NFT를 접목해, 대만 시장 공략에 나선다.

14일 플레이위드는 오는 5월 NFT를 적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 ‘씰M’을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

‘씰M’은 원작 PC게임 ‘씰 온라인’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다. 이미 사내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와 안정성을 검증 받았고 현재 마무리 작업 단계에 있다.

플레이위드는 내달부터 대만 출시를 위한 대규모 마케팅 등 사전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특히 대만에서 인기있는 원작 ‘씰 온라인’의 대표 캐릭터에 NFT를 더한 만큼, 색다를 재미를 선사해 유저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플레이위드는 ‘씰M’의 대만 출시 후에는 국가별 맞춤 콘텐츠 및 마케팅 등을 통해 글로벌 출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플레이위드는 또 다른 신작인 ‘씰 유니버스’도 NFT를 적용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 MMORPG와는 다른 형식으로 구성된 캐주얼 게임이며, ‘씰 유니버스’의 경우 ‘씰M’의 대만 출시 완료 후 NFT 접목 등의 구체적인 정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플레이위드는 블록체인 기반의 NFT 관련 사업에 주목해 향후 출시할 라인업도 이 같은 기술을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와 아울러 P2E의 차별화된 화두를 제시하겠다는 것.

한편, 플레이위드 측은 “NFT를 접목한 ‘씰M’의 최초 발표로, 플레이위드는 블록체인 생태계에 본격적인 사업 진출을 알렸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다 자세한 로드맵은 파트너사와 협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 미디어 간담회 등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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