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1월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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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미식축구 선수, 소셜 토큰 플랫폼 랠리와 손잡고 자체 암호화폐 출시

24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2022년 NFL 드래프트에서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는 케이본 티보독스가 소셜 토큰 플랫폼인 랠리와 손잡고 자체 암호화폐를 출시한다.

https://twitter.com/kayvonT8?s=20

그의 $JREAM 토큰을 구매한 티보독스의 팬들은 그가 착용한 의류를 재판매하는 시장인 ‘The Players 트렁크’에서, 개인적인 디스코드 채널과 독점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티보독스는 또한 랠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UCLA 농구의 제이린 클라크에 이어, 대학 선수로는 두 번째로 자체 암호화폐를 출시한 것에 불과하다. 

티보독스는 앞서 지난 7월 나이키의 창업자인 필 나이트와 유명 운동화 디자이너 팅커 해트필드와 함께 NFT 파트너십을 맺었는데, 이는 그의 사상 최초의 이름, 이미지와 유사성(NIL)에 관한 거래였다.

티보독스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제휴가 단순히 가상화폐에 돈을 투자 하려는 것 보다는 팬들과 우리 커뮤니티에 대한 투자의 성격이 짙다”고 말했다.

게다가 오리건주의 엣지 러셔인 그는 교육을 통해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시작한 단체인 JREAM 재단에 초기 토큰 공급의 20%, 주간 활동 보상의 100%를 약속했다.

티보독스는 코인데스크에 “JREAM 재단이 언젠가 개교할 수 있기를 바라며, JREAM 토큰이 그 일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금융과 가상화폐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는 그들을 그런 세계로 끌어들이도록 돕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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