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비 고(stabyGO)가 자체적으로 특허권을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 활용하여 수익정산 시스템 수익화 구현했다. 스태비 고(stabyGO)가 제공하는 문화 콘테츠 중,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구현되고 이는 수익정산 시스템이 적용된 오페라 공연의 유료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공연 영상의 조회수가 급증함에 따라 얻어지는 수익과 함께 관련 업계에서는 오페라를 비롯해 여러 가지 문화 콘텐츠의 수익화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2개월 전, 스태비 고(stabyGO)는 국내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콘텐츠 수익 정산시스템을 내세우며 신규 런칭했다.
스태비 고(stabyGO)는 국내의 OTT 동영상 플랫폼으로, ‘이제는 본 만큼 낸다’라는 분당 과금 방식의 합리적 콘텐츠 소비를 강조하며 지난 7월 말 오페라 콘텐츠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스태비 고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순수 민간 오페라 단체로 알려진 라벨라 오페라단과 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오페라 유료 콘텐츠를 선보였다.
스태비 고의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스태비 고(stabyGO) 오리지널 콘텐츠 인 행아웃(HANG OUT)이 현재 가장 높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는데, 이 콘텐츠를 필두로 해서 그래피티 아티스트와 갤러리 큐레이션, 디제잉 라이브 등과 같이 다양한 영역의 문화 콘텐트를 선보이고있으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수익증대에 대한 해결책으로써 관련 산업의 기대감을 제고하고있다고 밝혔다.
또한 스태비 고는 이번 오페라 콘텐츠를 통해 스태비 고(stabyGO)만의 정체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독립영화, 다큐멘터리와 같이 다양한 문화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서 다른 플랫폼에서는 자주 접하기 힘든 여러 문화 콘텐츠를 계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업계에서는 스태비 고(Staby GO)에서 현재 다양한 컨셉의 유료 콘텐츠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특허권을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로 비즈니스 모델을 상용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