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NFT 기술 활용 사례 담은 보고서 발행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 업체 ‘플래티어’가 최근 NFT 기술 이해 및 마케팅 수단 활용 사례에 대한 정보를 담은 리포트를 발행했다.
플레티어는 ‘NFT, 디지털 소유권 증명을 넘어 마케팅 수단으로 부상’을 핵심 주제로 ‘2022 인사이트 리포트 Vol.3’를 발표했다.
플래티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 공개된 이번 ‘2022 인사이트 리포트 Vol.3’는 NFT의 개념, 특징, 향후 전망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있다.
플래티어는 해당 리포트에 기업들의 NFT 시장 진입 배경 및 마케팅적인 시각으로 분석한 NFT 활용사례를 다루고 있다.
또한 현재 플래티어가 구축중인 NFT 유통-마케팅 솔루션인 ‘X2BEE(엑스투비) NFT’에 대한 핵심 정보도 수록했다.
NFT(Non-Fungible Token)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의미하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소유를 증명하는 가상 토큰으로 분류된다.
NFT는 개별 토큰마다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이 매겨지면서 희소성 및 고유성을 담보한다.
NFT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패션을 비롯해 유통, 게임, 부동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적용되고 있다.
한편 플래티어는 이번에 공개한 리포트에서 리테일 기업을 바탕으로 NFT가 지닌 본질적인 가치를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NFT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확정하고, 협업을 추진하면서 NFT를 민팅하거나 NFT 거래 플랫폼 또는 유통-마케팅 솔루션을 자체 출범하는 등 관련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플래티어의 한 관계자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NFT는 메타버스와 융합되어 더 큰 시장을 만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는 NFT가 메타버스상에서 디지털 자산이라고 간주할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한 소유권을 증명하는데 적합한 기술이기 때문이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래티어는 지난 11월 말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 2023’에 참여해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적용한 이커머스 고객 공략법을 소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