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펫캐슬(PCP)이 DNA로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펫 DNA 분석 서비스’ 출시 소식을 전했다.
‘펫 DNA 분석 서비스’는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 및 맞춤형 식사 등을 구성할수 있다는 펫캐슬(PCP)의 DNA 분석 서비스로 알려지며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한편 펫캐슬(PCP)은 NFT 거래용 자체 플랫폼을 바탕으로 DNA 검사를 비롯해 줄기세포 치료등의 서비스를 통해 반려동물의 의료차별성 및 전문성을 제고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았다고 전했다.
펫캐슬 서비스 적용자들을 대상으로 DNA 검사를 진행한 후, 샘플 채취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험 및 분석을 진행함으로써 DNA DB 구축을 추진할 수 있다.
또한 해당 DNA DB를 기반으로 반려동물에 적합한 치료 방법 및 섭취할 식품을 선정함으로써 종합적인 헬스케어를 도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반려인들은 스스로 키우는 반려동물을 아끼는 마음이 크지만 동물들의 실제 건강, 마음 상태 전부를 알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일각에서는 펫캐슬의 DNA 검사 서비스를 바탕으로 반려동물들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지켜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편 ‘팻캐슬’이라는 명칭은 지난 2020년 초 한미금융그룹이 국내 유수의 브랜딩 전문기업에 의뢰해 반려동물 복합 테마타운의 네이밍 및 심볼 디자인을 개발 작업을 거쳐 나오게됐다.
당시 통합브랜드 네이밍은 ‘펫캐슬’로 결정됐고, 관련 심볼 디자인은 19세기의 영국 왕실이 키운 반려견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한편 반려동물 복합테마타운 ‘펫캐슬’은 인간과 반려동물 사이에서 직접적인 교감을 바탕으로 보다 이상적인 유대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펫케어하우스를 비롯해 펫운동장, 펫수영장, 펫카페, 펫용품점, 펫체험프로그램 등의 펫 시설들을 마련해왔다.
‘펫캐슬’은 그동안 서울시 강동구 길동 소재의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133호실과 강원도 횡성 펜션(3만8892㎡ 규모 / 55개동 150실), 경기도 양평 테마공원(3만8526㎡ 규모), 제주 서귀포 리조트(7456㎡ 규모 / 4개동 19실)에 반려동물 복합테마타운 설립을 추진해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