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5월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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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 ‘폴리곤 NFT 마켓’ 공식 론칭


국내 최대 대체불가토큰(NFT) 마켓을 운영하는 팔라(Pala)가 폴리곤 NFT 마켓을 공식 론칭했다.

팔라는 폴리곤 NFT 마켓을 공식 론칭하면서 멀티체인 NFT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팔라 폴리곤 NFT 마켓은 클레이튼, 이더리움에 이어 론칭되는 세번째 마켓이다.

폴리콘 NFT 마켓에서는 폴리곤 재단과의 협력해 다양한 NFT 프로젝트가 소개될 예정이다.

팔라는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애니큐브의 ‘애니베어’, 대표적인 M2E 프로젝트인 ‘트레이서’, ‘메타토이드래곤’ 등 국내외 폴리곤 프로젝트를 우선 입점시켰다.

또 폴리곤 메인넷을 기반으로 하는 런치패드 서비스도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에서는 NFT 민팅(발행)과 2차 거래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폴리곤 NFT 런치패드를 통해서 블록체인 특성상 발생하는 가스비까지 모두 원화로 결제할 수 있는 간편 원화 결제(계좌이체), PC와 모바일 환경에 구애 받지 않는 편리한 민팅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나아가 이번 폴리곤 NFT 마켓 오픈과 함께 빗썸 부리또 월렛을 포함해 콜드월렛인 나노 렛저 등을 지원하는 월렛 커넥트, 안랩 블록체인 월렛인 ABC월렛 등을 연동시키며 거래 접근성을 높였다.

팔라 측은 “폴리곤 재단과의 공식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폴리곤 메인넷에 있는 NFT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사용자 접근성을 확대해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런치패드 서비스 등을 통해 국내 최대 NFT 마켓으로서 폴리곤 프로젝트들의 첫 시작부터 함께 해나갈 예정”이라며 “팔라는 이더리움, 폴리곤 메인넷을 지원하며 글로벌 프로젝트들과의 연계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대 NFT 마켓인 팔라는 NFT 플랫폼들과의 협업을 지속해나가면서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공식 컨트랙트 검증을 통해 스캠(Scam, 사기) 없는 NFT 프로젝트들을 선별적으로 입점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팔라는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작품을 보호할 수 있고, 꾸준히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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