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5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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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솔라나(SOL) 블록체인 지원 예정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탐앤탐스’가 이더리움(ETH) 초기 지원에 이어 NFT 애그리게이터 마켓 ‘헤이스트(HEYST)’에서 솔라나(SOL) 블록체인 지원을 발표했다.

솔라나는 뛰어난 확장성과 안정성, 처리속도, 낮은 수수료 등으로 이더리움에 이어 NFT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표적인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HYST는 사용자가 솔라나와 이더리움 지갑을 연결할 수 있는 애그리게이터 마켓 역할을 수행해, 다양한 시장에 판매되는 NFT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글로벌 솔라나 NFT 마켓 ‘매직에덴’ 등 15개 이상 거래소 정보를 이용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HYST는 인기 있는 NFT 및 신규 NFT 컬렉션에 각 블록체인에 대한 발행, 판매량, 최저 가격, 거래량을 나타내는 차트를 탑재하여 사용자에게 투자 관련 통찰력을 제공한다.

플랫폼의 ‘마이닝 캘린더’ 기능을 통해 최신 NFT 프로젝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HEYST는 또한 영어와 중국어(간체/번체)를 지원함으로써 해외 사용자들을 위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켰다.

HYST는 출범 3개월 만에 두 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커뮤니티 회원 수가 6만명을 넘어서며 온라인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앞으로 HYST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블록체인을 추가로 접목해 서비스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후오비, 게이트이오(Gate.io), 엘뱅크, 멕시, 라토큰 등 국제 디지털 자산 거래소에 상장된 ‘탐탐 코인’ 기능도 도입하는 것이 목표다.

HYST 관계자는 “블록체인 추가 지원 확대를 통해 주요 NFT 플랫폼을 연결하는 허브가 되고 한국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업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가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추진하겠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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