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핀이 최근 릴리어스 ‘유틸리티 NFT’ 에어드랍 이벤트 진행 소식을 전했다.
블록체인 전문 업체 네오핀은 지난 오늘 11일 자사가 구축한 모바일 앱 내에서 대체불가토큰(NFT) 월렛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네오핀은 협력사인 ‘릴리어스 글로벌’과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T2E(Training to Earn) 서비스인 ‘릴리어스’에서 활용 가능한 ‘유틸리티 NFT’를 단독 에어드랍(Airdrop)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벤트를 통해 덤벨 5개, 선구매 OG 롤(초기 참여자 선구매시 제공) 20개가 에어드랍될 예정이다.
덤벨 NFT는 T2E 서비스 릴리어스를 통해 운동을 한 후 리워드를 획득할 때 운동 기능 부스트를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해준다는 것이 핵심이다.
한편 선구매 OG 롤은 NFT를 구입할 때 퍼블릭 세일(일반 판매)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에 확정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권한을 뜻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네오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한 후 이벤트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글림폼(이벤트 신청 양식)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외에도 네오핀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한 다음 우측 상단에 보이는 ‘론치 앱(Launch App)’을 클릭하고 ‘드롭스(Drops)’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네오핀, 릴리어스 트위터 팔로우 및 텔레그램 입장 등의 미션을 수행한 후 네오핀 월렛 주소를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해당 이벤트 기간은 11월 15일까지이며, 네오핀 월렛 주소를 정확하게 입력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5명을 선정하고 11월 22일에 이벤트 최종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12월에 출시 예정인 릴리어스는 AI 모션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이용자들의 실시간 운동 점수를 집계함과 동시에 그에 따른 리워드를 암호화폐로 지급한다.
릴리어스의 T2E 서비스는 걷기 또는 러닝 등 개인이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운동을 통해 보상을 획득하는 시스템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M2E(Move to Earn) 성향을 지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