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메프오가 멕시카나치킨 센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멕시카나치킨 NFT’ 500개를 제작, 발행하고 멕시카나치킨 할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번에 발행된 멕시카나치킨 NFT는 ‘메타갤럭시아’를 통해 가상화폐 ‘갤럭시아(GXA)’로 1만7000원에 판매된다.
한편 위메프오는 NFT 발행을 기념하기 위해 해당 NFT를 구입한 사람들 전원에게 구매 비용 중 절반은 갤럭시아(GXA)로 돌려주고, 위메프오 앱을 통해 멕시카나치킨 배달·픽업 주문 시 이용할 수 있는 1만7000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한다.
한편 지난 8월, 위메프는 위메프오 공식 캐릭터로 알려진 ‘오사장’, ‘포미’ 등을 활용한 최초의 NFT를 선보인 바 있다.
판매가 5만원 부터 시작한 해당 NFT는 판매 당일 준비했던 수량이 완판을 달성하는 등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위메프오의 한 관계자는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치킨 신메뉴를 기념하기 위해 위메프오가 협업, 이색 마케팅의 일환으로 NFT를 제작하게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디지털 작품 소장 기회와 함께 각종 페이백 및 할인 쿠폰과 같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위메프오는 지난 8월 갤럭시아넥스트와 캐릭터 NFT 제작 및 발행과 관련해 MOU를 체결했다.
위메프오는 지난 8월 5일부터 ‘오사장’, ‘포미’ 등 자사의 공식 캐릭터를 디지털 작품화한 NFT를 발행한 바 있다.
오사장과 포미는 쇼핑과 관련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사자, 미어캣 등의 동물을 캐릭터화한 위메프오 고유 마스코트다.
한편 위메프오의 ‘오사장&포미 NFT’는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최초 판매가격은 5만원으로 책정됐다.
해당 NFT는 원화로 직접 구매 수 있으며 갤럭시아(GXA), 이더리움(ETH), 클레이(KLY) 등 의 디지털 자산을 활용해 결제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