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5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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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300%급등 코인베이스 주가, 추가상승 여력 충분하다?!

5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 애널리스트들은 코인베이스 주가가 올해 약 300% 상승했음에도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수렴구간 돌파(base breakout)로 코인베이스 주가가 $160, $200 저항선을 향할 수 있는 문이 열렸다고 분석했다.

블록체인 분석 업체인 체인 아르고스(ChainArgos)에 따르면, 시총 2위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28개 주소를 블랙 리스트에 추가했다. 

체인 아르고스는 “해당 주소들은 총 수십억 달러 상당의 USDT를 주고 받은 바 있으며, 이중 1.6억 달러 상당이 한 거래소에서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날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채굴 회사 피닉스 그룹 주가가 아부다비 증권거래소(ADX) 상장 첫날 50% 급등했다. 

피닉스 그룹은 지난 11월 18일 18회 초과 청약을 통해 IPO를 성공적으로 마감했으며, 13억 디르함(약 $3억7100만)에 907,323,529주를 매각한 바 있다.

한편, 같은 날 가상자산을 이용한 미신고 자금조달 행위를 유사수신행위에 포함시켜 금지하고 처벌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서 입법의 첫 문턱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정무위원회(정무위)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안심사 1소위원회를 열고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유사수신행위법)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개정안은 앞서 지난해 6월 이용우 더불어민주당의원 등이 발의한 것으로, ‘예치한 가상자산의 전액 또는 이를 초과하는 가상자산을 지급할 것을 약정하고 금전 또는 가상자산을 받는 행위’를 유사수신행위 중 하나로 규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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