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월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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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스’와 ‘빗썸 부리또 월렛’, 온체인 생태계 활성화 위해 파트너쉽 체결

풀스택 블록체인 전문 기업 ‘오지스’와 가상 월렛 서비스 ‘빗썸 부리또 월렛’이 최근 온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오지스(Ozys)’는 클레이튼 네트워크 상에서 높은 TVL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는 AMM-DEX ‘클레이스왑(KLAYswap)’과 크로스체인 브릿지인 ‘오르빗 브릿지(Orbit Bridge)’를 구축한 기업이다.

현재 ‘오지스’는 디파이를 비롯해 크로스 체인, 블록체인 탐색기 등 여러가지 블록체인 기술 역량을 중심으로 멀티체인 생태계를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오지스’는 곧 톤(The Open Network)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DEX ‘메가톤 파이낸스(Megaton Finance)’를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로똔다(Rotonda)’는 1월 안으로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웹3 자회사로, 간편하고 신속한 모바일 월렛 서비스인 ‘부리또(Burrito)’를 출시할 예정이다.

양사는 오지스가 구축한 메인 DEX인 ‘클레이스왑’과 ‘부리또 월렛’ 연동을 바탕으로 중장기 협업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이용자들은 부리또 월렛을 이용시 거래소 내 출금이나 추가적인 신원 인증 절차를 갖지 않고서 디파이를 비롯해 NFT, dAPP 등의 웹3 생태계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오지스 측은 “로똔다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부리또 월렛이 오지스 멀티체인 생태계의 새로운 게이트웨이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또한 “빗썸 부리또 월렛처럼 이용하기 가년한 가상자산 지갑의 연동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이용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웹3 대중화에 가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로똔다 측의 한 관계자는 “빗썸 부리또 월렛을 바탕으로 디파이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오지스와 함께 웹3의 대중화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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