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4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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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엑스아이오’, “블록체인 게임 ‘아바타라’ 글로벌, 175개 지역에 출시해”

엔엑스아이오가 최근 엔엑스쓰리게임즈와 공동 구축한 블록체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바타라(AVATARA)’를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175개 지역에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게임 ‘아바타라’는 PC, 모바일, 웹 앱을 지원하며 서버 최강을 가려내는 공성전 및 월드 레이드 등의 전투 콘텐츠와 아이템, 대체불가능토큰(NFT), 캐릭터 소유권 등을 거래할 수 있는 이코노미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유저들은 웹 앱과 게임 사이에서 아바타 NFT를 서로 전송할 수 있으며, 인게임에 아바타 NFT를 소환한 후 게임 캐릭터로 키울 수도 있다.

이용자들은 육성하지 않는 아바타를 웹 앱에 전송한 후 이를 재화 또는 아이템을 채굴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지난 1월 초 플레이원게임즈에서 진행된 ‘아바타라 INO(Initial NFT Offering)’에서는 미스터리 박스 NFT 총 500개가 단 3분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게임 세계관에 존재하는 토큰은 총 두 가지로, 첫 번째로 거버넌스 토큰인 ‘녹스(NOX)’는 아바타 NFT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유틸리티 토큰인 ‘타라(TARA)’의 경우 캐릭터 성장, 아이템 제작, NFT 거래를 목적으로 한 핵심 재화로 활용될 수 있다.

엔엑스아이오는 블록체인 게임 수행에 생소함을 느낄 수 있는 유저들을 위해 1개의 소셜 계정을 모든 플랫폼 연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전 트랜잭션 및 컨펌 가스비를 대납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결제 솔루션 활용 등을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가 서비스 이용성을 높였다.

한편 엔엑스아이오는 지난 12월 30일 블록체인 MMORPG ‘아바타라(AVATARA)’가 블록체인 보안 전문 기업 ‘펙실드(PeckShield)’의 보안검증 심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 보안 감사’ 과정으로, 코드 감사를 통해 보안 취약점을 점검함과 동시에 안정성을 검증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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