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1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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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기 후 위험지대’ 벗어난 비트코인?…”이번주가 마지막”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애널리스트들은 반감기 이후 “위험 지대”가 끝났으며, BTC 상승 여력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는데 이와 맞물려 지난 6일 비트코인 가격은 6만5,000달러 이상으로 상승했다.

■ 반감기 이후의 “위험 지대”에서 벗어난 비트코인?!


비트코인의 반감기 후 ‘위험 구역’은 반감기 후 3주 기간으로, 역사적으로 재축적 범위 아래에서 발생하는 하락 변동성과 관련돼 있다.

특히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렉트 캐피탈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현재 재축적 범위인 약 $60,000 이상으로 상승함에 따라 반감기 후 위험 구역이 끝났을 수 있다.

“시간적으로 볼 때 반감기 이후 ‘위험 지대’는 이번 주 남은 기간 동안 계속되어, 이번 반감기 기간과 관련해 마지막 세 번째 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격적인 면’에서는 이미 기대했던 효과가 나타났다.”

앞선 2016년 강세 주기 동안 비트코인은 반감기 21일 후 11% 하락 심지를 생성했으며, 이는 가격 반전의 시작을 의미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번 주기에서 비트코인은 반감기 후 15일 동안 6%의 하향 심지를 생성했기 때문에 역사적 패턴이 반복되었고 이후 비트코인은 강력한 상승세로 반등했다. 이제 비트코인 ​​반감기 ‘위험 지대’는 끝났다.”


또 다른 유명 비트코인 ​​분석가 윌리 우의 경우에도, 트레이더들이 가격 행동과 거래량을 기반으로 평균 자산 가격을 결정하는 데 사용하는 인기 오실레이터인 ‘거래량 가중평균 가격(VWAP)’을 참고하여 향후 BTC 가격이 상승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BTC가 탈출 속도에 도달하기 위한 좋은 설정이었던 것 같다. 실행될 여지가 높은 강세 다이버전스가 나타났다.”

이 밖에도 투자자들의 심리의 변화를 보다 잘 보여주는 암호화폐 공포와 탐욕 지수는 지난 5월 2일 43점의 “공포” 상태에서 상승하여 “탐욕”을 나타내는 71점으로 상승한 상태다.

한편, 비트코인 ​​기반 유동성 프로토콜 벨라(Velar)의 미틸 타코레 CEO는 현재의 단기 통합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2024년 말 이전에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4년 후반에는 비트코인에 관련된 호재가 약속되어 있다. 예상되는 금리 인하, ETF의 새로운 수요, 비트코인 ​​레이어2 솔루션의 발전은 부활을 촉진할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비트코인을 새로운 사상 최고치 이자 모두가 탐내는 $10만 달러라는 이정표로 끌어올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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