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5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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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에서 중립 전환 된 BTC 펀딩비, 6만4000달러 이하…”프라임 매수영역에 포함”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5월 6일 초기 아시아 거래 세션에서 50일 지수 이동 평균(EMA)이 BTC의 즉각적인 지지를 유지하면서 한 때 65,000달러를 돌파했다.

이와 관련해 트레이딩 뷰의 데이터에 따르면, BTC/USD 쌍은 5월 6일 최저 $63,340에서 3.45% 상승하여 장중 최고치인 $65,523를 터치했다.

BTC는 현재 연준의 금리 인하가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위험회피 모드’로 전환되면서, 지난 5월 1일 기록한 2개월 최저치인 5만6,500달러에서 약 15% 상승한 상태다.

또한 시장 정보 플랫폼 디쎈 트레이더(DecenTrader)의 최신 X 게시글에 따르면, BTC의 회복으로 인해 비트코인 ​​자금조달 비율이 “지난주 말 경에 마이너스로 전환된 후, 보다 중립적인 상태로 되돌아가는 ‘강세 주간 캔들’이 생성되었다”고 분석했다.

“$60,000 미만의 하락은 가격이 반등하기 전에 많은 트레이더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코인글라쓰의 데이터 역시 비트코인의 거래소 펀딩비가 지난주 마이너스로 떨어진 후, 이제는 중립적인 상태에 있음을 보여주면서, 앞선 디쎈 트레이더의 분석을 재확인했다.

‘마이너스 펀딩비’는 드물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강한 약세’를 나타내는 지표로 간주된다. 반대로, 중립적인 펀딩 요율(8시간당 약 0.025 또는 매주 0.5%)은 시장의 ‘혼합된 정서’를 반영하여 트레이더의 포지션이 재설정되고 있다는 신호로 여겨진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현재 수준에서 하락하게 된다면, 주요 지원 수준이 작용하게 될 것이다.

또 이와 관련해 X에서 익명의 인기 트레이더로 통하는 알리 마르티네즈의 분석에 따르면, 여기에는 BTC의 “우량 구매 구역”으로 남아 있는 $57,000~$64,000 수요 수준(50일 EMA에 포함)이 포함된다.

그러면서 그는 글래스노드의 차트를 공유하며, 비트코인의 최근 하락으로 인해 MVRV(시장 가치-실현 가치) 비율이 90일 이동 평균 아래로 떨어졌음을 지적했다.

앞서 마르티네즈는 지난 4월 16일 게시한 X 포스트에서 “MVRV가 90일 평균 아래로 떨어지면 비트코인 ‘매수 기회’의 신호”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최근 BTC가 6만 달러 이상으로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MVRV 모멘텀은 여전히 ​​해당 조건을 충족하고 있으며, 이는 여전히 자산 진입에 이상적인 지점임을 의미한다.

“최근 비트코인이 $57,000에서 $64,000로 급등했지만, MVRV 90일 비율은 $BTC가 여전히 프라임 매수 영역에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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