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브랜드 기획사인 ‘젤리스페이스’의 ‘메타젤리스(MetaZellys)’ 프로젝트가 국내 랭킹 1위 당구대 제조, 판매 기업인 ‘허리우드’와 함께 ‘빌리어즈 젤리’ NFT(PFP)를 공개했다.
‘빌리어즈 젤리’ 캐릭터는 ‘허리우드’를 위한 커스텀 디자인으로, 오는 2월 17일부터 2월 19일까지 베트남 다낭 지역에서 진행되는 ‘허리우드 아시아 슈퍼컵(HOLLYWOOD ASIA SUPER CUP)’에서 최초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베트남 현지 방송사 ‘VTV’와 국내 미디어 ‘SPOTV’ 생중계를 통해 ‘빌리어즈 젤리’ 캐릭터가 함께 노출될 예정이다.
메타젤리스 ‘빌리어즈 젤리’는 당구 스포츠 팬들을 비롯해 누구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편안한 느낌을 가진 캐릭터로 사람들의 NFT 프로젝트에 관심도를 더욱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메타젤리스 프로젝트는 지난 2022년 초 총 5,000개의 한정판 NFT를 제작, 발행한 바 있다.
국내에서 현재 바닥 가격이 가장 높게 형성됐으며, 많은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메타젤리스 프로젝트는 현재 국내외의 다양한 NFT 프로젝트를 기획중이며 선도하고 있다. 다양한 영역의 홀더들을 중심으로 사업의 확장성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허리우드’의 한 관계자는 “국내 NFT는 다양한 예술작품들과의 연계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으나, 국외에서는 다양한 산업과의 접목, 융합을 통해 확대되고 있는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젤리스페이스’ 측은 “메타젤리스는 오픈 IP(Intellectual Property)로 ‘바이앤비즈’를 내세우고 있으며, 병원을 비롯해 카페, 베이커리, 화장품, 홀덤 펍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에 ‘허리우드와’ 함께 당구라는 새로운 스포츠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되어 고무적이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