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8월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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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비트, 팬덤 활동 보상 받는 ‘메타비트 앱’ 출시


팬 참여형 F2E(Fan-to-Earn) 플랫폼 ‘메타비트 앱’이 출시된다.

K-POP 음악 콘텐츠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기업 메타비트는 메타비트 앱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메타비트 앱은 웹 3.0을 통한 음악 산업 혁신을 목표로 △드롭 △밍글 △샤라웃 △마켓 플레이스로 구성된다.

구성을 살펴보면 드롭을 통해 유저는 NFT 경매를 할 수 있다. 밍글로는 일정 토큰을 맡기고 자신이 응원하는 아티스트 활동을 공유해 거버넌스 토큰을 획득할 수도 있다.

샤라웃은 SNS와 유사하게 운영되면서 적극적인 팬 활동 기반이 되고, 마켓플레이스에서는 자유롭게 NFT를 거래할 수 있다.

메타비트 앱에서는 최근 발행한 마마무 NFT 스페셜 컬렉션을 비롯한 아티스트 및 음원 NFT를 다른 팬들과 거래하고, 직접 소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메타비트 앱에서는 마마무의 4인 4색 매력을 담은 9번째 미니 앨범 ‘White Wind’가 NFT로 만들어졌으며, 한국적 댄스곡으로 원어스를 알린 ‘LIGHT US’도 마련됐다.

또 마마무 화사가 부른 ‘멍청이’ 등 멤버 각자의 솔로 앨범과 스페셜 트랙 등 다양한 NFT가 준비돼 있다.

메타비트는 메타비트 앱 론칭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200명에게 NFT를 무료로 발행하는 ‘프리민팅(free minting) NFT’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를 통해 NFT를 보유한 유저는 1년간 멤버십 회원으로서 팬덤 활동에 따른 비트(BEAT) 토큰을 추가적으로 보상 받을 수 있다.

샤라웃을 통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소원을 공유한 유저와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찐팬’임을 어필하는 ‘찐팬 인증 이벤트’ 당첨자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타비트 측은 “현재 약 4500개의 국내 최다 음악 콘텐츠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꾸준히 IP를 확보해 다양한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메타비트는 지난달 16일 글로벌 거래소 쿠코인에 거버넌스 토큰 ‘비트(BEAT)’를 상장한 후 글로벌 유저의 생태계 유입을 위해 순차적으로 국내외 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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