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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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비트, 웹 서비스 오픈…”K팝 팬들에 NFT 알린다”


K팝 음악 콘텐츠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기업 메타비트(MetaBeat)가 웹 서비스를 오픈했다.

메타비트는 모바일 환경분 아니라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메타비트를 이용하기 위해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야 했다.

메타비트 플랫폼은 웹 3.0(Web 3.0) 음악 산업 혁신을 목표로 만들어진 F2E(Fan to Earn) 서비스로, 이용자들은 K팝 NFT 경매 및 거래, 토큰 스테이킹, 소셜 서비스 등 다양한 K팝 NFT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메타비트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NFT홀더 및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아티스트 굿즈, 콘서트 티켓 지급 등의 지속적인 이벤트를 펼치며 플랫폼 참여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메타비트는 웹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4일부터 한 달간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NFT 드롭 경매에 참여해 NFT를 낙찰 받은 유저는 이벤트 기준에 따라 사은품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 메타비트는 팬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플랫폼 내 소셜 서비스 샤라웃의 ‘팔로잉’ 이벤트도 진행한다. 팔로잉 이벤트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우승 유저에게는 다양한 NFT가 상품으로 지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타비트 앱 또는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타비트 관계자는 “웹 서비스 오픈으로 더 많은 K팝 팬들에게 NFT를 알리고 메타비트 생태계 활성화 및 팬덤 커뮤니티 확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메타비트는 약 4500개의 국내 최다 음악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메타비트 앱에서는 그룹 마마무, 그룹 원어스, 먼데이키즈, 케이윌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NFT를 만나볼 수 있다.

실제로 메타비트는 마마무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 티켓 제공, 보이 그룹 원어스 컴백을 기념한 사인 앨범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며 K팝 NFT 팬덤 생태계 구축을 강화하고 있다.

메타비트는 지난해 11월 16일 글로벌 거래소 쿠코인에 거버넌스 토큰 ‘비트'(BEAT)를 상장한 이후 글로벌 유저들의 생태계 유입을 위해 순차적으로 국내외 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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