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우블록체인이 메사리의 2024년 트렌드 보고서를 인용해 “애널리스트들은 대체로 비트코인, 솔라나, AI 관련 토큰에 강세 관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응답한 애널리스트 대부분은 BTC와 SOL 또는 관련 토큰을 보유 중이었으며 OLAS, AKT, TAO, RNDR 등 AI 관련 토큰도 보유 중이었다”면서도, “다만 메사리는 이더리움(ETH)에 대해서는 약세 관점을 제시했지만,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ETH 역시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9일(이하 현지시간) 블랙록, 나스닥,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관계자들이 미팅을 갖고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아이쉐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IBTC) 관련 규칙 변경을 논의했다.
블랙록은 지난 11월 23일에도 SEC와 만나 BTC 현물 ETF 신청서 수정과 관련해 현물 정산 및 현금 정산 방식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블랙록이 BTC 현물 ETF 수정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해당 ETF를 ‘현금 정산’방식으로 수정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같은 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베이직이 내년 암호화폐 업계에서 주목해야 할 법원 판결 TOP6를 뽑았다.
1)코인베이스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 소송, 2)SEC 소송에 대한 바이낸스의 기각 요청 결과, 3)SEC의 자오창펑 바이낸스 설립자에 대한 소송(자금세탁, 테러자금조달 방지법 위반 혐의)
4)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설립자 선고, 5)도권(권도형) 테라폼랩스 설립자 범죄인 인도 및 SEC가 제기한 사기혐의 소송 관련 판결 6)SEC와 리플랩스 간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 최종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