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5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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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코튼시드 스튜디오 멤버십 프로젝트’ 추진

롯데정보통신이 크리에이터 주도 NFT(Non-Fungible Token) 생태계 조성을 위한 ‘코튼시드 스튜디오 멤버십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Doge Sound Club’과 협력해 NFT 프로젝트를 개발할 예정이다.

코튼시드는 롯데정보통신의 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코튼시드 스튜디오는 NFT 크리에이터들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올해 초 베타 오픈을 통해 창작자 모집에 박차를 가해, 국내 NFT를 대중화하는 것이 목표다.

코튼시드 스튜디오 멤버십 프로젝트는 디스코드를 활용한 크리에이터 간 교류와 협업을 장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 계열사 등의 NFT 제작 프로젝트도 유치해 크리에이터를 연결해 협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 사업은 온·오프라인 전시회를 구성해 회원들이 창작한 NFT 작품을 홍보하는 등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 NFT사업팀 측은 “기업 협업을 통한 의미 있는 업무 기회 제공, 크리에이터 간 활발한 소통과 네트워킹 지원, 다양한 레퍼런스 구축 등을 통해 시장과 함께 성장을 촉진하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의 코튼씨드스튜디오 멤버십 프로젝트는 미술, 음악, 게임, 수집품 등 다양한 분야의 NFT 크리에이터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창작자를 위한 육성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및 그 이상의 NFT 시장 확대 및 다양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코튼씨드스튜디오 멤버십 프로젝트는 회원들에게 포괄적인 범위의 자원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창작자들이 NFT 시장, 블록체인 기술, 디지털 자산 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 자원과 워크숍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NFT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탐색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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