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2월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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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기요사키’, “최고의 보험은 ‘비트코인’과 ‘금’이다”

경제 베스트셀러 도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Rich Dad, Poor Dad)’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글로벌 금융 붕괴에 대비하기 위해 비트코인, 금을 보유해야 한다”고 전했다.

크립토포테이토가 최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경제학자들이 미국 부채 한도 협상이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정치인들이 연착륙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곧 대규모 글로벌 금융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로버트 기요사키는 이 말을 믿지 않으며 투자자들이 각기 보유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금, 은, 비트코인 등에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은 아직까지도 정부가 부채 상한선을 인상할지 말지에 대해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에서는 현재 국가 채무 불이행이 발생할지 여부에 대한 의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공화당과 민주당이 협상을 타결하더라도 글로벌 최대 경제 대국인 미국이 받게되는 피해는 상당할 수 있다.

매체에 따르면 ‘로버트 기요사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걱정과는 다르게 “연착륙은 없을 것”이라고 전하며 “현재 미국 내 부패는 심각하고 이는 현 지도층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또한 투자자들이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구입할 수 있는 3가지 자산이 있고, 그들 가운데 하나가 시가총액 기준 가장 규모가 큰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로버트 기요사키는 최근 비트코인의 새로운 목표가를 ’10만달러(한화로 1억3350만원)’로 제시한 바 있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현재 비트코인 강세론을 주장하고 있으며 미 연방준비제도(Fed), 그동안 미 재무부 등에 대해 비판을 쏟아내왔다.

그는 “비트코인의 탈중앙화 성격을 신뢰하고 있었기 때문에 공격적인 매수에 나섰다”라고 밝히며 “왜냐하면 비트코인은 미 Fed나 미 정부가 아닌 사람들의 돈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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