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5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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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기요사키, 오는 6월 BTC ’10만 달러 도달’ 전망

19일(현지시간) 더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경제 재태크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BTC) 가격이 6자리 숫자에 도달하기까지 몇 달 밖에 남지 않았다고 전망했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자신의 X 계정의 250만 팔로워들에게 연방준비제도를 맹목적으로 따르기 보다는 비트코인 같은 하드에셋(경질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고 조언했다.

“나는 연준을 믿기보다는 금, 은, 비트코인을 더 신뢰한다.”

특히 그는 미국 국채에 대한 수요에 대해서 우려를 표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귀금속 투자회사 마일스 프랭클린의 대표 앤디 섹트먼은 국가 부채가 사상 최고치인 34조 2,660억 달러로 급증한 상황에서 ‘누가 미국 채권을 축적할 의향이 있겠는 가?’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제기한 바 있다.

“은행들은 미국 부채가 아니라 금을 사고 있습니다. 미국은 돈 없이 어떻게 운영될까요? 세상은 돈으로 어떻게 운영될까요? 돈 없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금은 1,200달러 아래로 추락할 것입니다. 은은 비트코인처럼 폭락할 것입니다. 조심하고 또 조심하세요.”

한편, 기요사키는 섹트먼과는 달리 비트코인이 앞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 믿으며, 구체적인 타임라인과 함께 BTC 목표가격에 대한 전망을 덧붙였다.

“2024년 6월까지 비트코인 10만 달러 도달”

기사작성 시점 기준 비트코인은 바이낸스에서 전일 대비 0.21% 상승한 5만22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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