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5월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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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256’, 스릴러 웹툰 거장 ‘김칸비’의 ‘죽은 마법사의 도시’ 작품 공개

“스위트홈”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얻은 작가 ‘김칸비’가 이번에 새롭게 대체불가능 토큰(NFT) 작품을 공개하며 업계의 큰 주목을 끌고 있다.

오늘 12일, 람다256은 스릴러 웹툰계의 거장인 ‘김칸비’가 제작한 “죽은 마법사의 도시” 작품을 자사 NFT 거래소 ‘사이펄리(CYPHRLY)’를 통해 “디지털 콜렉터블 NFT” 프로젝트로 공개했다.

“죽은 마법사의 도시” 디지털 콜렉터블은 ‘김칸비’의 초기작인 웹툰 “죽은 마법사의 도시”IP를 바탕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aroundz(어라운즈)가 기획을, ㈜이야기농장이 제작을 맡았다.

aroundz(어라운즈)는 NFT를 비롯해 메타버스, 디지털 아트 등의 부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콘텐츠 비즈니스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업체로, 신세계푸드, LG디스플레이, YTN 등 국내 대규모 기업들과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이야기농장은 디자인과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유미의 세포들’ 등 인기 애니메이션 작품 제작에 참여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아왔다.

회사가 선보인 최초의 NFT는 해당 작품의 주인공인 ‘크림슨 로브’ 캐릭터를 3D 기술 및 색다른 디자인을 적용해 재구현한 아트웍이다.

회사 측은 향후 작품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3D 콜렉터블 방식을 반영해 NFT로 구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크림슨 로브 NFT는 단순히 3D 캐릭터 아트웍으로만 머무르지 않고, 해당 프로젝트의 멤버십의 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향후 게임 캐릭터 및 메타버스 아바타 등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죽은 마법사의 도시” 디지털 콜렉터블은 사이펄리 거래소를 통한 브랜드 페이지 오픈을 기점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 구축에 활용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현재 해당 IP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을 제작중이며, 완성 후 글로벌 OTT를 통해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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