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4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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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현물 ETF, 5월 승인 가능성 낮아졌다”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오는 5월까지 승인될 확률이 낮아졌다는 전망이 나왔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는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 현물 ETF가 5월에 승인될 확률은 30%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발추나스는 이더리움 현물 ETF가 5월까지 승인될 확률을 70%로 예상한 바 있다.

그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기 두달 반 전에 낙관적인 징후나 정보를 이더리움에서는 확인할 수 없다”면서 “더 많은 것을 확인하려 할 수록 확인되는 것이 없어서 낙관적이지 않다.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을 결정지을 마감일이 73일 남았지만 SEC는 여전히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것 같다”고 짚었다.

다만 “개인적으로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더리움 현물 ETF 상품 출시 가능성인 35%는 0%가 아니다. 장기적으로는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각에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거절할 가능성도 언급된다.

엘리노어 테렛 폭스비즈니스 기자는 X에서 이더리움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의 법률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매트 코르바(MattCorva)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더리움 현물 ETF의 거절 가능성을 전했다.

테렛 기자는 “SEC의 이더리움 거절 이유 중 하나는 SEC가 이더리움을 미등록 증권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달리 ‘스테이킹(Staking)’이라는 기능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스테이킹 가상자산 보유 투자자는 해당 자산을 일정 기간 동결하고 본인 PC 등에 가상자산의 네트워크 작동 보조 프로그램을 설치할 경우 일정 수준의 이자를 해당 가상자산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를 토대로 보면 블랙록과 피델리티인베스트먼트 등 최소 10개 업체가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를 위한 신청서를 SEC에 제출한 상태이다.

현재까지 SEC는 이더리움 현물 ETF 신청과 관련해 시장에 명확한 신호를 준 적은 없으나,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를 토대로 이더리움 상품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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