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4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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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가상 세계에 ‘타임스퀘어’ 건물 건설 예정

최근 미국의 타임지(Time Magazine)가 샌드박스와 공동으로 메타버스상에 ‘타임스퀘어(Times Square)’를 가상 방식으로 설립하겠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지난 27일(미국 현지) 타임지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게임업체 ‘샌드박스(The Sandbox)’와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메타버스에 ‘타임스퀘어’를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타임지가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타임지의 ‘타임스퀘어’는 뉴욕시의 실제 타임스퀘어에서 힌트를 얻어을 구축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는 맨해튼 미드타운(Midtown)에 위치한 대표적인 대형 문화 센터로 매우 화려한 조명 시스템을 적용한 광고판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뉴욕의 심장’으로도 불리우며, ‘세계의 교차로’로 평가되는 미국의 핵심적인 관광지로 알려져있다.

타임지는 지난 2021년부터 NFT 컬렉션을 선보이기 시작하는 등 NFT, 메타버스 관련 사업 확장에 집중하기 시작했으며 이번에 샌드박스와 함께 ‘타임스퀘어’ 건설을 추진하며 메타버스업계에 본격 진출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암호화폐 언론매체인 크립토포테이토가 전한 내용에 의하면 타임지의 키스 A 그로스만(Keith A. Grossman) 사장은 “가상 타임스퀘어는 메타버스의 심장으로써 표현될 수 있도록 구축된다”고 건설 목표를 언급했다.

또한 “타임스퀘어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타임피스(Timepieces)라는 NFT 커뮤니티의 활동의 장으로 성장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키스 그로스만(Keith Grossman) 타임 대표는 “타임은 메타버스 속 타임스퀘어(TIME Square)를 설계할 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더 샌드박스 커뮤니티에 합류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더 샌드박스와 함께 앞으로 타임피스 가상 세계 및 타임의 역사적인 언론 보도, 전 세계 각국과의 관계, 타임 스튜디오(TIME Studios)의 고유한 지식재산권, 현실 세계 이벤트 등을 자연스럽게 연동할 수 있는 경험을 구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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