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Sea 상품 대표 네이트 채스테인은 현재 전체 NFT 볼륨의 98%를 처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픈시 직원들은 단지 3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히며, 도움을 호소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NFT 시장인 오픈시는 NFT 마니아층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채스테인은 “우리가 고용하는 엔지니어나 디자이너와 우리를 연결하는 모든 사람에게 1 ETH를 지불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소개 보너스도 제공된다고 언급했다.
이 회사의 커리어 페이지에는 현재 비즈니스 개발 이사부터 전문 엔지니어, 재무 매니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포지션들이 열려있다.
채스테인은 트위터를 통해 오픈시가 팀 확장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인력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에 일부 게릴라 채용으로 채용 절차를 보완하려 하고 있다.”
그는 “기술직의 경우 면접 과정에는 오픈시 기능과 관련된 일부 실용적인 코딩 연습이 필요하다”면서, “기술/알고리즘 작업 면접에 대해 과도한 평가점수를 두고 싶지 않다. 우리는 후보들을 총체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크립토펑스와 악시 인피니티가 주축이 된 NFT 마니아층이 다시 불어나면서, 오픈시 인기는 지난 몇 달 동안 급등했다.
DappRadar는 오픈시가 지난 30일 동안 28억 4천만 달러의 거래량을 창출했다고 보도했다. 토요일 하루 거래량은 24시간 동안 11만1800건에서 2억246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더스캔의 가스 트래커에 따르면, 오픈시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이용료가 가장 큰 소비자다.
지난 24시간 동안 이더리움 전체 거래 수수료의 21.6%를 발생시켜 총 580만 달러로, 유니스와프와 테더를 합친 것보다 더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