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4월 27, 2024
HomeMarketETH ETF 같은날 신청했던 반에크&프로쉐어스, 철회도 같은날..?

ETH ETF 같은날 신청했던 반에크&프로쉐어스, 철회도 같은날..?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반에크와 프로쉐어스는 Etherum ETF 신청서를 SEC에서 철회하기 위힌 신청을 하기로 했다.

두 자산운용사가 비슷한 것처럼 보이는 Ether ETF 신청과 철회를 같은 날 선택한 이유는 불분명하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별도 신청서를 제출한 지 이틀도 안 돼 자산운용사 반에크와 프로쉐어스는 이더리움에 노출되는 상장지수펀드(EFT)의 상장을 추진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20일 SEC와의 개별 파일링에서, 반에크와 프로쉐어스의 법률 대표들은 모두 그 회사들이 각각의 ETH 기반 거래소 거래 펀드(ETF) 등록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반에크는 19일 SEC에 ‘Ethereum 전략 ETF’를 상장해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고, 프로쉐어스도 같은 날 ‘Ether 전략 ETF’를 신청했다.

두 상품 모두 공동 투자 베히클 및 기타 거래소 판매 상품뿐만 아니라 선물 계약에 투자함으로써, 이더리움(ETH)에 대한 노출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보였다.

두 자산운용사가 비슷한 것처럼 보이는 Ether ETF 신청과 철회를 같은 날 선택한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두 회사는 잠재적 공모와 연결된 증권을 매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게리 겐슬러 SEC 회장은 이달 초 직접 노출보다는 암호화폐 선물에 기반한 ETF를 받아들이는 데 더 개방적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당시 반에크는 이미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거래소 트레이딩 펀드가 기관에서 검토 중이었는데, 이후 BTC 선물 계약을 통한 노출이 되는 펀드인 “비트코인 ‘전략’ ETF”를 별도로 기획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