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NFT 올인원 플랫폼 ‘이노파이’가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9일, 블락8(Block8)은 ‘이노파이(INOFi)’ 플랫폼으로 지난 21일 개최된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에서 NFT 우수브랜드기업 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이번에 진행된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는 SNS기자연합회를 비롯해 국제청년환경연합회,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세계경제문과교류협의회,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국제 e스포츠위원회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한 바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모여 세미나 및 토론, 발표를 진행함으로써 지구환경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경영 실천을 목표로 보다 구제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이노파이 플랫폼은 블록체인을 비롯해 메타버스, NFT, 디지털 자산과 관련해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NFT 상업 마켓 플레이스와 DeFi를 연동시킨 서비스로 알려져있다.
해당 플랫폼은 블락8과 온·오프라인 마케팅 네트워크를 하에 드림프리덤이 합작으로 이루어진 이노드림의 ‘이노베이션 파이낸스(Innovation Finance)’ 프로젝트이다.
이는 실물 형태인 금융자산을 블록체인, NFT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고 거래를 진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축된 NFT 2.0 지분화/펀딩 플랫폼으로 볼 수 있다.
이노파이는 별다른 조건 없이 발행되고 있는 NFT 블록체인 시장에서 보다 가치가 높은 NFT 발행을 통해 고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올인원 플랫폼을 마련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이노파이는 해당 전문 지식을 많이 갖추고 있지 않더라도 NFT를 발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지분화 시스템 적용을 통해 고가의 작품도 분할된 NFT를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이 또다른 장점이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 NFT 지분화를 기점으로 보다 다양한 형태의 자산을 NFT로 토큰화할 수 있으며, 플랫폼 자체적인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노파이측은 이와 관련해 2023년부터는 추가 체인도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