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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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새로운 블록체인 이니셔티브 ‘모기지 블록체인 랩’ 발표

글로벌 사업자인 유벤투스는 30일 ‘모기지 블록체인 랩’이라는 새로운 블록체인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이 연구소는 여러 모기지 전문가, 기술 기업, 학회 등의 자원을 모아 모기지 분야에 초점을 맞춘 블록체인의 연구개발에 협력하자는 취지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비즈니스 컨설팅, 인적 자원 전략, 기술 지원 등 광범위한 비즈니스 영역에 걸쳐 있으며, 이 블록체인의 샌드박스에서 파트너와 협력하여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테스트할 것이다.

그 회사의 초기 보고서는 서비스가 시작되면 금융 기관의 대출 비용이 50% 이상 절감될 것이라고 시사한다.

에인절 알반 유벤투스 사장은 블록체인이 이 분야의 발전을 지원할 수 있는 방대한 잠재력을 믿고 있다.

그는 “블록체인의 모기지 산업 교란 능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중앙중개자가 없는 안전하고 투명한 원장 역량은 유럽과 아시아에서 도약하여 아메리카 대륙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얻고 있다. 우리는 모기지 처리를 영원히 변화시킬 기술 혁명의 선두에 서게 되어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유벤투스는 2016년 창시 이후 180개국으로 확대돼 220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더리움(ETH)과 하이퍼레저를 기술·학술 파트너의 지식과 함께 활용하는 이 연구소는 2024년까지 1000개의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알반은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모기지 분야에서 블록체인의 미래가 기대된다”면서, “고객 및 파트너와 협업해 금융서비스의 이런 중요한 요소를 재창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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